코로나 여파인지 배송이 한 달가량 늦은건 이해할 수 있었지만 입고/발송에 대한 공지나 어떠한 문자도 받아볼 수 없어서 문의글을 3번이나 남겨야했음. 옷의 모양새는 사진이랑 똑같아 마음에 들지만 색상이 너무나도 달랐음.아주 칙칙해서 동생은 할머니 옷이냐고 물었음. 반품할까 50번쯤 고민했지만 워낙 귀찮은 성격이라 그냥 입기로 생각함. 색상으로 컴플레인도 들어온 것 같던데, 디테일샷에서라도 포샵, 조명없이 색상을 잘 드러냈어야한다고 생각함. 색상이 정말 저렇게 밝게 나올 수가 없음. 색상문의 들어오니까 디테일샷 바꾼건가? 원래 디테일 사진 저거 아니였던 것 같은데. 아무튼 그냥 입겠지만 한 달 기다린 것 치고 쫌 많이 실망.